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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G6 HE 세팅, 게임별로 이렇게 다르다! 마그네틱 모드 활용 정리

키크론 G6 HE 마우스, 어떤 게임에 어떻게 세팅해서 쓰나 — 마그네틱 모드 활용 정리

지난 포스팅에서 G6 HE의 MagOptic 스위치 원리를 다뤘는데, 이번에는 좀 더 실용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어떻게 쓰는 거야?"에 초점을 맞춰 정리해봤습니다.

G6 HE 마그네틱 모드는 액추에이션 포인트 12단계, Rapid Trigger 11단계 튜닝을 지원합니다.

숫자가 많은 만큼 처음엔 뭘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사실 기준은 단순합니다.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나뉩니다.

액추에이션 포인트, 왜 조정하는가

액추에이션 포인트는 버튼을 얼마나 눌렀을 때 클릭으로 인식할지를 정하는 값입니다. 얕게 설정할수록 살짝만 눌러도 입력이 되고, 깊게 설정할수록 확실히 눌러야 반응합니다.

어느 쪽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게임 특성에 따라 맞는 세팅이 다릅니다.

장르별로 세팅이 달라진다

FPS — 발로란트, CS2

플릭샷이나 탭샷처럼 빠른 반응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액추에이션을 얕게 설정하는 방향이 맞습니다.

살짝만 눌러도 입력이 되기 때문에 반응 속도 측면에서 이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Rapid Trigger도 이 장르에서 활용 폭이 넓습니다.

버튼을 완전히 떼지 않아도 힘만 살짝 풀면 다음 클릭이 준비되기 때문에 빠른 연속 입력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MOBA, RTS —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반대로 스킬 오입력이나 잘못된 공격 지시가 치명적인 게임에서는 액추에이션을 깊게 설정하는 방향이 맞습니다.

의도한 클릭만 인식하게 해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쓸 수 있습니다.

장르마다 맞는 모드가 따로 있다

리듬 게임이라면 래피드 트리거보다 광학 모드가 더 잘 맞습니다.

롱노트를 처리할 때 RT가 켜져 있으면,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도중에 미세한 압력 변화가 간접 입력으로 잡힐 수 있거든요.

광학 모드로 전환하면 이 문제가 구조적으로 해결돼요.

같은 마우스에서 모드만 바꿔서 장르에 맞게 쓸 수 있다는 게 MagOptic의 실용적인 강점 중 하나입니다.

"RT 끄기"가 포기가 아니라 하나의 활용법이 되는 셈이에요.

새 마우스, 적응 기간이 부담이라면

세팅 조정이 가능한 마우스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기존 마우스와 감이 달라 처음엔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G6 HE는 이 부분에서 유연한 편입니다. 광학 모드는 기존 마우스와 사용감이 거의 동일합니다.

기존 마우스에서 넘어와도 적응 비용이 거의 없는 상태로 시작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손에 익으면 마그네틱 모드로 넘어가 세팅을 탐색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마그네틱 모드로 무리하게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세팅 조정이 가능한 마우스 중에서는 비교적 진입 문턱이 낮은 이유입니다.

세팅이 저장되는 방식

키크론 런처에서 조정한 설정은 마우스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소프트웨어가 없는 환경, PC방이나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도 저장된 설정 그대로 작동합니다. 대회나 외부 환경에서도 평소 세팅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정리

G6 HE 마그네틱 모드의 12단계 액추에이션과 11단계 RT는 단순히 "조절 가능"이라는 스펙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다르게 쓰이고, 맞지 않는 상황에서는 광학 모드로 선택할 수도 있죠.

G6 HE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출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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