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즐거움으로 - 첫 번째 이야기
김여진님의 오래 된 노트북과 오래 된 꿈.
Q.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예전부터 글을 쓰는 게 꿈이었어요. 하지만 생각처럼 잘 써지지 않는 글과 학업의 압박으로 인해 그 꿈은 잠깐 제쳐두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시잖아요? 현생 사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거.. 결국 휴학을 하고 다시 글쓰기에 몰두하기 위해 키보드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키크론의 K8 Retro 제품이 눈에 들어왔고 단숨에 구매해버렸죠.
Q. 효과가 좀 있었나요?
A. 키보드 하나 바꾼다고 제가 갑자기 김영하 작가님처럼 글을 쓸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키보드를 무턱대고 사고 나니까 계속 만지게 되고 짧은 글이라도 쓰게 되더라고요. 확실한 건 저~기 깊은 곳에 묻어뒀던 작가 세포를 다시 깨운 느낌이랄까요? 키보드 하나가 제 오래된 노트북과 오래된 꿈을 깨워줬어요.
Q. 주로 어떤 글을 쓰세요?
A. 딱히 글의 갈래를 정해 두진 않는 편이지만, 주로 소설 쓰는 걸 좋아해요. 틈 날 때마다 인물을 구상하고 사건을 짜는 일들이 너무 재미있거든요. 지금은 다시 자신감이 붙을 때까지 블로그나 일기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 위주로 워밍업을 하고 있어요. 언젠간 제가 쓴 소설들이 세상에 나오겠죠? 그날까지 써보려고요!
Q. 기계식 키보드의 어떤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가요?
A. 처음엔 ‘기계식 키보드는 시끄러울 거다’라는 일종의 편견 때문에 적축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더라고요. 어느 정도 기계식의 맛을 느끼고 싶었던 터라 도전정신이 생겼죠. 조금 더 치는 맛을 느끼기 위해 갈축을 구매해서 스위치를 교체해서 쓰고 있어요. ‘도각도각.. 톡톡..’ 글을 써 내려갈 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마치 키보드가 제가 쓴 글의 뒤를 졸졸 따라오는 느낌이랄까요? 진짜로 키보드랑 같이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Q.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어떤 건가요?
A. 대학을 진학하면서는 국어교사가 꿈이었어요. 그런데 꿈이라는 게 명사로 정의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꿈은 꾸어야 하는 일종의 ‘행동’이기 때문에 동사로 풀어져야 하는 것이더라고요. 지금은 문장을 지으면서 살아가는 게 꿈이에요. 잘 쓴 문장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문장을 지으면서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위로하고, 사랑하는 문장들을 쓰는 꿈이요. 직업이 어떻든 이런 글을 쓰는 꿈을 꾸며 열심히 움직여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점이 돼준 키크론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키크론이 준비한 선물에 후기가 도착했어요!
𝓜𝓮𝓻𝓻𝔂 𝓒𝓱𝓻𝓲𝓼𝓽𝓶𝓪𝓼 𝓕𝓻𝓸𝓶 𝓚𝓮𝔂𝓬𝓱𝓻𝓸𝓷🎄 22살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습니다. 어쩌면 내년에 다시 돌아올 ‘22살’의 크리스마스지만, 그날은 올해와 같은 느낌은 아닐 테지요. 선물을 받고 퐁실퐁실 떠오른 감동의 감정을 이루 글로 다 나타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o̴̶̷᷄‸o̴̶̷̥᷅⸝⸝) 키크론이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보내주신 선물들은 크리스마스에 만날 수 있는 어느 산타 부럽지 않게 만들었어요꒰ ⸝⸝ɞ̴̶̷ ·̮ ɞ̴̶̷⸝⸝꒱ 크리스마스 아침에 꽃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배달을 오시겠다구요. 누가 꽃을 보냈을까, 무슨 일인가 하며 얼떨떨한 기분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건 어느 상냥한 산타클로스의 꽃바구니와 키보드 선물이었지요 설레는 키보드 선물만으로도 기쁜데, 보라색 포장지로 감춰진 선물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부모님께서 더 놀라셨어요. 키크론의 정성과 다정이 만년필 선물과 노트 선물, 팜레스트 선물에서 그치지 않고 제 이름을 각인해주는 데까지 닿아 이 크리스마스를 따스하게 맞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저소음 적축도 써보고 싶다는 말을 기억하고 저소음 적축 스위치가 포함된 키보드로 선물해주시는 센스까지🧸🧡 덕분에 쓰고 싶었던 저소음 적축을 눌러보고 놀고 있습니다! 스위치가 정말 부드럽고 소음이 없어서 적절한 상황에서 쓰기 좋아효…♡ 최고예요!!!! 크리스마스에 맞춰 선물을 준비해주시고, 제 꿈을 응원해주신 키크론의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ෆ˙ᵕ˙ෆ 사랑해용˚‧。♥。‧˚ 키크론도 올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한결같이 놀라운 키보드로 세상을 감탄시키는 다음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의 일상 속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일상을 즐거움으로'는 여러분의 일상의 사연으로 채워가는 공감 콘텐츠입니다.